아이패드 프로 7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. 생각보다 많은 것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는데요. 보다 보니 맥북 이제 안 사도 되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라고요. 사실 애플 제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폰 패드 맥북 아이맥 모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사용하시잖아요.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모두 필요함을 느끼죠. 근데 이번 아이패드 프로를 보니 맥북은 패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사전 예약 및 출시일
사전 예약은 6월 8일부터 시작하여 18일에 종료됩니다.
정식 출시일은 6월 19일입니다.
가격은 11인치 1,449,000원 부터, 13인치 1,999,000원부터
애플 신제품은 후에도 가격이 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나 정식 출시에 맞추어 오픈 마켓 등에서 프로모션 하는 때에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.
얇아진 두께 5.1mm
성능은 향상되었는데 기존보다 두께를 더 줄인다는 건 사실 어려운 부분이죠.
하지만 해냈습니다. 기존보다 1.3mm가 줄어들었죠.
원래 패드는 노트북보다 좀 더 나은 기동성을 바라고 구매하고 사용하는데 이 얇기가 줄어드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.
좀 더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M4 칩과 텐덤 OLED 디스플레이
이걸로 사실 맥북 에어 말고 패드를 사도 되겠다고 생각생각했습니다.
일단 M4칩이 들어오면서 대부분의 것들을 패드로 다 수행하게 되었습니다.
영상 편집부터 음악 작업까지 기존에 맥북 에어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분이죠.
그리고 텐덤 OLED 디스플레이는 간단한 영상 시청 뿐 아니라 게임까지 커버할 수 있고
영상, 그래픽 전문가 분들의 디테일한 작업에도 손색이 없습니다.
저는 보통 콘텐츠 편집으로 사용하는데 아이패드 프로 하나면 릴스, 유튜브 편집 등 모두 간단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애플 펜슬 및 매직 키보드
가장 중요한 점은 전작과 동일한 가격 입니다.
물론 성능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.
애플펜슬의 경우, 기존에 없던 스퀴즈나 정교한 햅틱 피드백 등이 추가되었고요.
배럴 롤 기능은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 가장 와닿는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.
매직 키보드는 단축키가 생겼습니다. 이것만 보아도 내가 맥북의 기능을 하겠노라는 아이패드 7의 의지가 엿보이죠.
패드를 이 가격에 사야 한다니 싶은 가격대는 분명 맞습니다.
하지만 모든 스펙이 패드 이상, 맥북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이고, 전작에 비하여 상당히 업그레이드된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만한 수준입니다. 특히 애플에서 이렇게 아이패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데에는 장기적으로 볼 때 아이패드로 기술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.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코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맥북을 고민하던 저도 아이패드 프로로 방향을 틀었네요.
출시일 각종 프로모션에 맞추어 좀 더 나은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.
*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 수수료 받을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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